21일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수성구 노변동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학교 관계자가 출입문에 학교 폐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대구=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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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등교 개학이 시작되는 27일, 대구 고교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오성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당국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직후, 해당 학교에 통보했다. 오성고와 수성보건소는 이미 등교를 시작한 3학년을 비롯, 다른 학년 재학생들과 교직원에게도 등교 중지를 공지했다.
보건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별 기자 ebsh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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