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갑질 없는 공직사회, 깨끗하고 청렴韓남원’의 공직풍토를 조성하고자 28일 시청 강당에서 갑질 근절과 청렴도 향상 교육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정청탁금지법시행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 사례와 청탁금지법, 부정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꼭 지켜야할 사항과 갑질의 심각성을 인지하도록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갑질 없는 공직사회와 청렴한 공직생활의 정착은 시민들에게도 신뢰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다고 했으며 깨끗하고 청렴한 남원을 조성하도록 직원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노식 기자 sd24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