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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NHN페이코, `코리아 핀테크 위크` 참가…"생활금융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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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NHN페이코는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가해 페이코(PAYCO)의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와 기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금융업체,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돼 진행된다. NHN페이코는 전시 주제인 `핀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에 맞춰 온라인 전시관에 페이코의 핵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빅테크관`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는 NHN페이코는 페이코 기반의 편리한 생활상과 핵심적인 생활금융 서비스를 소개한다. △페이코 간편결제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오더 △페이코 모바일 식권 등 주요 서비스의 시연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한다. 기업 정보와 서비스 연혁 및 성과 등 페이코의 성장세를 보여주는 자료들도 제공한다.

전시관 방문자들은 페이코의 주요 서비스와 기술을 시청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페이코 간편결제는 가맹점 확보와 다양한 결제 방식 탑재를 통해 높은 오프라인 범용성을 자랑한다”며 “국내에서 MST, NFC, 바코드, QR코드 결제를 모두 지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페이코가 유일하다. 결제 시 적용되는 데이터 기반 맞춤형 쿠폰은 이용자와 가맹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코 마이데이터는 API 기반의 금융정보 통합조회와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데이터 내려받기, 데이터 영수증 등 세부 기능의 시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가 선도하는 언택트(비대면) 소비 문화와 페이코 모바일 식권의 편의성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공간 제약 없이 전세계에 페이코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제와 금융은 물론 일상 전반에 스며있는 페이코의 다채로운 서비스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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