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일성건설(013360)은 아이비개발과 체결한 통영 죽림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을 해지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발주처인 아이비개발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자금조달이 객관적으로 불가능해 사업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단 이번 계약 해지로 일성건설이 입은 재무적 손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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