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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윤미향, 오늘부터 국회의원 신분...민주당 "이제 검찰 수사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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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임기 시작…윤미향 당선인→국회의원

"사퇴 의사 없다"…민주당도 "공은 검찰로"

통합당 "속 시원한 해명 하나 없던 기자회견"

[앵커]
어제(29일) 직접 의혹 소명에 나섰던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은 오늘(30일)부터 당선인 신분이 아닌 현역 국회의원이 됩니다.

민주당은 윤 의원이 추가 소명할 게 별로 없다며, 이제 검찰 수사를 지켜보겠다는 신중론을 굳히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송재인 기자!

오늘부터는 윤미향 당선인이 아니라 윤 의원, 이렇게 지칭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