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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미 '흑인 사망' 항의 시위 확산…트럼프, 연방군 투입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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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인 경찰이, 한 흑인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숨지게 한 사건 이후 항의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위를 '폭력배'라고 지칭하며 연방군 투입을 시사했습니다. 한인 점포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서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방패로 무장한 경찰이 백악관 앞에 모인 시위대를 향해 다가섭니다.

시위대를 밀어내자, 시위대도 몸으로 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