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을 겨냥해 소집단을 만드는 것은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며, 관련 국가들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모든 국제기구나 회의체는 각국의 신뢰를 증진하고 다자주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돼야 하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유리해야 한다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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