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6 (목)

이슈 G7 정상회담

중국, 美 G7 확대 추진 비판..."관련국 이익에도 부합 안 돼"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서방선진 7개국, G7 정상회의에 한국을 비롯해 인도와 호주, 러시아 등 4개국을 초청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상을 비판하면서 관련 국가들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을 겨냥해 소집단을 만드는 것은 인심을 얻지 못할 것이며, 관련 국가들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모든 국제기구나 회의체는 각국의 신뢰를 증진하고 다자주의를 지키는 데 도움이 돼야 하며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도 유리해야 한다는 것이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