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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문화재청은 '영주 부석교회 구 본당'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3일 전했다.
'영주 부석교회 구 본당'은 건립 당시인 1950~60년대의 건축적인 상황들을 잘 이해할 수 있으며, 특히 흙벽돌을 이용해 축조한 벽체와 목조로 된 첨탑 등이 비교적 원형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희소성과 진정성 면에서 국가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문화재청 제공) 2020.6.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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