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소충전소에도 주유소나 LPG 충전소에서 편의점이나 카페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어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규제혁신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수소충전소 내 편의점이나 카페 등 상업시설 설치는 그동안 관련 규정이 없어 지방자치단체가 허가하지 않아 왔습니다.

정부는 또 도심 내 수소충전소 확대를 위해 도시공원과 체육시설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입지조건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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