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이슈 오늘의 외교 소식

외교부 "한인 상점 피해 126건 집계...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의 인종차별 시위가 격화하며 현지에 있는 한인 상점 피해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미국 전역에서 재산피해 126건이 집계돼, 어제보다 27건 더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가 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리노이주 시카고 14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10건 등입니다.

외교부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면서, 공관 비상대책반과 한인회 등을 통해서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