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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유럽 한복판에서 우리 전통술 알리는 한인 청년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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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인기가 하루가 다르게 커지고 있는 독일.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대중문화에 집중되고 있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는 여전히 부족한 게 현실인데요.

독일 쾰른에서 전통 소주와 막걸리 등 한국 전통술을 알리기 위해 나선 동포 차상현 씨를 소개합니다.

쌀과 누룩을 정성껏 빚어 오크통 가득 숙성

"발효를 일주일 이상 시키고 잘 만들어진, 잘 발효된 막걸리를 증류기에 넣고 증류를 하면 소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