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전경 |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과 결혼이민자의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단기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일자리는 전주공예품전시관 활성화 등에 6명, 결혼이민자는 다문화가정 외국문화전도사 지원 등에 30명이다.
근무 조건은 청년 일자리가 하루 7시간에 6만5천130원, 결혼이민자가 하루 4시간에 3만9천360원이며, 7월부터 4개월 동안 주 5일 일한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받은 신청서 등을 작성해 주민센터에 신청하고, 문의는 일자리 청년정책과(☎ 063-281-2555)로 하면 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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