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0603412 1132020060760603412 01 0101001 6.1.12-RELEASE 113 쿠키뉴스 0 false true true false 1591478400000 1591478417000 related

이재명 “통합당서 치고 나온 ‘기본소득’, 다음 대선 핵심의제 될 것”

글자크기
쿠키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소득'은 오는 2022년 대선에서 핵심의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미래통합당(통합당)이 선점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이 지사는 6일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 최초의 부분적 기본소독은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보수정당 박근혜 후보가 주장했다'며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20만원씩 지급한다는 공약은 박빙의 대선에서 박 후보의 승리요인 중 하나였다'고 진단했다.

그는 '당시 민주당에서도 노인기초연금을 구상했지만 '표퓰리즘'이라는 비난에 망설였다. 그 사이 박 후보에게 선수를 빼앗겼다'며 '필요하고 가능한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몰거나 이러한 비난이 두려워할 일을 포기하는 것이 진짜 포퓰리즘'이라고 질타했다.

이 지사는 현재 기본소득 관련이 논쟁이 2012년 기초연금 도입 논쟁을 닮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시적 기본소득(재난지원금)의 놀라운 경제회복 효과가 증명되었음에도 정부와 민주당은 머뭇거리고 있다'며 '그 사이 2012년 대선에서 박 후보의 경제교사였던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이 기본소득을 치고 나왔다. 어느새 기본소득은 통합당의 어젠다로 변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수요공급 균형을 회복시켜 경제선순환을 만드는 기본소득은 피할 수 없는 경제정책이다. 다음 대선의 핵심의제일 수밖에 없다'며 '2012년 기초연금의 데자뷰가 느껴진다. 2012년 대선 기초연금 공방이 똑같은 사람에 의해 10년 후 대선의 기본소득에서 재판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soyeon@kukinews.com

쿠키뉴스 이소연 soyeon@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