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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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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암행순찰할 경기 계곡 추천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백운계곡, 용추계곡, 명지계곡에 이어 경기도 계곡정비 상태 암행순찰을 계속 합니다. 정비가 미진한 하천계곡을 알려 주시면 직접 가서 확인하고 시정시키겠습니다. 올 여름엔 코로나 때문에 해외도 못가고 실내 시설도 이용하기 어려워 계곡이용자가 많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본격 여름 전에 완전히 정비해야 합니다. 적당히 철거하고 호시탐탐 불법 점거 기회를 노리는 분들이 있던데 미리 포기하시는 것이 모두를 위해 좋을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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