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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한중 교류전으로 치러진 '미드 시즌 컵(이하 MSC)' 완패를 뒤로 하고 이제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OSEN은 이번 서머 시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LOL판 최고의 입담꾼 두 분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위원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가 지난 MSC 결과와 다가오는 서머 시즌 판도를 예측해봤습니다.



두 번째 순서는 MSC에 대한 나머지 이야기 입니다. MSC 완패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번 대회의 쓰라린 결과가 밴픽의 선택이 아닌 선수들의 실력 차이를 언급했습니다. 특히 4대 메이저 지역 중 LCK가 4위가 되서는 안된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클템 이현우 해설과 단군 김의중 캐스터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