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WHO가 권장하는 164개 항목보다 많은 171개 항목에 걸쳐 아리수를 검사했다.
검사 결과 병원성 미생물, 납·비소·카드뮴 등 인체 유해 무기물, 페놀·벤젠 등 유해 유기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시는 이런 검사 결과와 각종 수돗물 정책 정보를 담은 '2019 아리수 품질 보고서'를 전자책으로 제작해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 올렸다.
백호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아리수 품질보고서 외에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아리수 앱 등에서 실시간 수질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 아리수 품질보고서 표지 |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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