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도의원들이 1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제11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 통합당 의원들은 통합당 의장단 몫인 부의장 후보로 예상원(밀양2) 의원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한옥문(양산1) 의원을,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후보로 박정열(사천1) 의원을 각각 합의 추대했다.
또 당 원내대표로 정동영(통영1) 의원을 선출했다.
의장단 후보는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375회 임시회에서 진행되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최종 선출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9일 의원총회를 열고 의장단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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