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2만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 결과,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투입하는 치료법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감염 초기에 주입할 경우 효과적이며, 심각한 부작용은 혈장 주입 환자의 1% 미만에서만 확인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 혈장 치료와 관련한 최대 규모의 연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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