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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볼턴 회고록 출간 앞두고 비판 쇄도..."치졸한 복수극...인세 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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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 대통령을 정조준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이번 주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워싱턴 정가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 언론도 회고록 출간을 대서특필하면서도 그의 독선적 행태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백악관 동료들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합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은 볼턴 전 보좌관의 행태가 '리벤지 포르노' 같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