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천태만상 가짜뉴스

​박 의장 "방통위, 코로나 진정 시까지 가짜뉴스 신경 써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22일 박 의장 예방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진정될 때까지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의장집무실에서 한 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코로나19 관련해서 방통위가 무분별한 가짜뉴스를 막고 대응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한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아는 것"이라며 "최근 매체 환경이 변해서 포털이나 모바일을 통해 (뉴스를) 보는 경우가 많다. 포털사에 협조를 요청했고, (포털사들이) 메인 화면에 코로나19 정보를 반영해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했다"고 답했다.

아주경제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예방을 받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환욱 기자 sotong@ajunews.com

전환욱 hwanwook3132@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