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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청와대, 볼턴 회고록에 "사실 왜곡한 부적절한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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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정치부회의 #청와대 발제



[앵커]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제안한 건, 북한이 아닌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다", "북미 정상은 판문점 3자 회동을 원하지 않았다"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에 담긴 주장입니다. 청와대는 "사실을 크게 왜곡했고, 기본을 갖추지 못한 부적절한 행태"라고 반박했습니다. 미 NSC에도 회고록과 관련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신혜원 반장이 관련 소식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