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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볼턴 회고록 4차례 조율…백악관 요구는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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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각서 내고 초안 조율…결국은 '진흙탕'

<앵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이 오늘(23일)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갑니다. 백악관은 기밀 정보가 많이 담겨 있다면서 책이 나오는 걸 막아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 책이 나오기까지, 백악관과 볼턴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재판 기록 전체를 저희가 입수했습니다.

김수형 특파원이 단독 취재한 내용 보시고 바로 워싱턴 연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