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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정세균·이재명·김경수 만난다…코로나 이후 경제사회 어떻게 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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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정 총리 주재 목요대화서 토론

뉴스1

(총리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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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이 다음 달 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목요대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사회·국제관계 변화 등에 관해 토론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다음 달 2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는 제10차 목요대화를 개최한다.

10차 목요대화는 '코로나19와 대한민국, 그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사회와 국제관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함께 의견을 나누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사회적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에서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이 지사와 김 지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의 경험과 교훈도 공유할 계획이다.

제10차 목요대화는 7월2일 오후 5시부터 6시10분까지 KTV 채널 및 총리실 페이스북, KTV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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