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주형 기자 =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빗속에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이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50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도로에서 A씨가 버스에 치였다.
의식을 잃은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버스 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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