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LG유플러스, 구글 네스트 허브·무드등 묶은 '구글 패키지'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LG유플러스 모델이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를 홍보하고 있다./제공=LG유플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Google 패키지(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은 상품이다.

LG유플러스 측은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OTT 서비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기획상품이라는 설명이다.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집 안팎에서 하루 종일 나만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콘텐츠 소비를 하며 음성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또 상품 구성에 포함된 멀티탭과 무드등 중 한 가지는 TV·에어컨·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AI리모콘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패키지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멤버십 3개월 △구글 원(Google One) 멤버십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염상필 LG유플러스 홈IoT상품담당은 “YouTube 및 OTT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소비가 많은 2030세대의 특성에 맞춰 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차별화된 스마트 스피커와 음성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핸즈 프리 스마트홈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