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경화 장관, 김호기 연세대 교수도 참석
[서울=뉴시스] 제10차 목요대화 포스터.(사진 = 국무총리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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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2일 총리 서울공관인 삼청당에서 열리는 제10차 목요대화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만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와 대한민국, 그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도 토론자로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사회 및 국제관계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경제·사회적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한다.
이 지사와 김 지사는 지자체장으로서 코로나를 대응한 경험과 교훈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이날 목요대화는 오후 시부터 KTV채널과 총리실 페이스북, K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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