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용 기저귀 무상지원 1만5000명 넘어
이른둥이 기저귀./제공=유한킴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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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유한킴벌리는 30일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기저귀를 무상지원하는 캠페인을 통해 1만5000명이 넘는 이른둥이들에게 228만 패드 이상의 하기스 기저귀를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17년 7월부터 시작됐던 ‘함께 키우는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집중케어실(NICU)이 있는 병원에서 기저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을 통해 무상 지원을 받지 못한 개인에게도 유한킴벌리 자사몰 맘큐에서 간단한 확인을 거쳐 ‘하기스 이른둥이 기저귀’를 1인당 150개의 기저귀를 지원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한국의 기저귀 리딩기업으로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저출산 극복의 문화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하고자 이른둥이 무상지원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이른둥이 기저귀 무상지원은 하기스 브랜드를 사랑해 준 소비자분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을 하고자 (이른둥이)의 건강한 발육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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