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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코로나19] 확진자 43명 늘어 총 1만2800명…지역 23명‧해외 20명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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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광주 양동시장에 선제적 방역 조치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9일 오전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소독을 하고 있다. 전남 21번 확진자와 광주 34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양동시장 인근 상점에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20.6.29 iny@yna.co.kr/2020-06-29 11:29:29/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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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2800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43명 증가한 총 1만280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3명 중 23명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이 중 13명이 수도권에서 확인됐다.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6명, 7명씩 확진됐다. 이밖에 광주 3명, 대전 5명, 강원 1명, 충북 1명이 추가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다. 13명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7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108명 늘어 총 1만1537명으로 완치율은 90.1%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282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총 124만15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결과 대기자는 2만809명이다.
김태림 기자 ktael@ajunews.com

김태림 ktae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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