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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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선데이토즈가 국민 퍼즐 게임 '애니팡4'를 30일 정식 출시했다.

이날 출시된 '애니팡4'는 예약단계부터 200만 명을 웃도는 예비 이용자를 모집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애니팡4'에서는 블록 5개, 7개 등으로 만드는 미러볼, 대폭발 등의 특수 블록을 선보이며 플레이의 다양성을 확대했다"며 "선데이토즈만의 퍼즐 기획과 연산 기술 노하우가 돋보이는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여기에 신규 콘텐츠인 '애니팡 로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을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애니팡 캐릭터들의 별칭인 '애니팡 프렌즈'의 원화로 진행하는 공지, 안내 메뉴인 '애니팡 라이브', 길드 도입을 통한 실시간 채팅, 하트 선물 등의 시스템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특정 퍼즐 스테이지를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홍보모델 아이유의 특별 영상이 공개된다.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애니팡4'는 퍼즐 플레이의 기술적인 진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로 모바일 퍼즐 게임의 새로운 변화를 알릴 작품"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4' 출시를 기념해 20스테이지를 완료하는 이용자들에게 '오늘의 짤' 이모티콘을 지급하며 출석 체크를 통해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추첨 이벤트로 고급 무선 이어폰과 무풍 에어컨, 스마트폰을 선물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애니팡4'는 카카오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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