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 매트리스가 온라인 가구 플랫폼 '오늘의 집'에서 소개된다./사진제공=지누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온라인 가구 플랫폼 '오늘의 집'에서 자사 매트리스가 소개됐다고 30일 밝혔다. 관련 내용은 오늘의 집 공식 에디터가 직접 체험한 뒤 작성하는 '오!리뷰'를 통해 다뤄졌다. 오!리뷰는 에디터가 직접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리뷰하는 콘텐츠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지누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높은 품질의 매트리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품 구매 전 소비자가 궁금해할 내용과 인테리어에 참고할 수 있는 부분까지 있다. 오늘의 집 페이지(https://ohou.se/advices/374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누스는 오늘의 집에서 8000개 가량의 리뷰와 평점 5점 만점에 4.6점을 받았다. 오늘의 집 매트리스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카테고리에서 역대 베스트 2위에 올라있다.

지누스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리뷰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하는데 앞장서고 필요한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누스는 매트리스 압축포장배송(Mattress-in-a-box) 기술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아마존에서 매트리스 부문 베스트셀러를 차지했다. 국내·외 66만건이 넘는 소비자 리뷰를 분석, 반영해 제품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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