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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NCT드림·박지성 참여 '동행나비 챌린지' 조회 수 6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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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 1700여개 등록, 누적 조회 수 610만회 기록

아시아투데이

‘동행나비 챌린지’ 600백만 돌파 이미지./제공=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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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틱톡챌린지(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이 1700여개 등록됐고, 영상 조회 수는 610만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행세일을 알리기 위해 중기부 직원들은 정동원의 ‘동행합시다’ 음악에 맞춰 날갯짓 영상을 틱톡 동행나비 챌린지에 게시했다. 쌍둥이 자녀 영상을 게시하며 ‘#평생동행’이라는 해시태크를 작성한 직원도 있었다. 또 직원들의 동행나비 안무 영상을 본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를 결정했다. 그 뒤로 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중기부 직원들에 이어 유명 연예인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동행세일 응원 멘트를 하고 수줍은 미소와 함께 동행나비를 표현한 박지성, 두 명씩 짝을 지어 동행나비 퍼포먼스를 보여 준 엔시티 드림(NCT DREAM), 잠옷 차림으로 경쾌한 동행나비를 표현한 배우 한보름 등 유명 셀럽들의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가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계기가 됐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동행나비 챌린지 영상에는 1000여 개의 댓글 중 절반 가량 외국인 댓글이 달렸고, 박 장관의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영상은 지난 25일 ‘틱톡 포 굿(TikTok for Good)’이라는 틱톡의 글로벌 공익캠페인에 소개됐다.

중기부 관계자는 “동행나비 챌린지의 600만 돌파는 코로나19 극복과 내수진작에 대한 국민 열망의 표현’”이라며 “작은 날갯짓의 성과가 동행세일에 참여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유통업체들의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행세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기부는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연예인들의 동의를 받아 다음 달 초부터 중기부 유튜브를 통해 동행나비 챌린지 참여 셀럽들의 영상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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