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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30일 11번가에서는 '버거 접습니다'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은 롯데리아 폴더버거가 쇼킹딜 상품에 올랐다.
7월 1일부터 수요일부터 사용 가능한 해당 상품은 롯데리아에서 '버거 접습니다'라는 이색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폴더버거'로 핫치킨 콤보와 비프콤보 종류로 구성됐다.
각각의 폴더버거 상품은 32%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롯데리아 매장에는 ‘7월 1일부로 버거 접습니다. 롯데리아 백’이라는 포스터가 걸렸다.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버거를 반으로 접는다는 말이죠?” "문 닫으면 안 되는데" "접는 버거 나오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지알에스는 지난 2월 특허청 키프리스에 '폴더 버거'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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