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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쿠쿠, 감성적인 레트로 디자인 '에어프라이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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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 초고온 열풍 순환 방식으로 전자파·지방 걱정 없이 빠른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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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는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하며 주방가전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프라이어는 따뜻한 감성의 레트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는 넉넉한 사이즈(2.9L)로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최대 200°C의 초고온 공기를 만들어 내는 ‘고화력 열풍 가열 방식’을 적용한 이번 제품은 열과 열풍으로만 식재료를 고르게 굽거나 튀겨 전자파 없이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아울러 바스켓이 분리되는 이중벽 구조로 설계, 열 손실을 줄여 식재료를 골고루 바삭하게 익혀준다.

여기에 테프론 코팅으로 조리 중 음식의 눌어붙음을 방지하고 식기세척기를 사용한 세척도 가능하다.

직관적이며 심플한 다이얼 방식 조작부도 눈여겨 볼 만하다. 80°C부터 최대 200°C까지 식재료에 맞게 온도를 설정하고, 1분 단위로 섬세하게 조리 시간 설정이 가능하다.

또 냉동 감자튀김, 스테이크, 닭다리구이, 생선구이 등 에어프라이어로 자주 요리하는 음식의 시간과 온도가 표시돼 재료에 따른 적정 온도와 시간을 바로 알 수 있다.

신제품은 쿠쿠몰을 포함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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