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정치실록] "가족털기의 명수들"..."부동산 인식 점검 필요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 "제 자식을 가족털기의 명수들에게 먹잇감으로 내줄 생각은 추호도 없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아들의 영국 유학과 관련해 "제가 주장한 노동시장 이중구조 혁파와 제 아들 유학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밝히며)

2. "당이 청년들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함께 공감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언론 인터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정규직화 논란과 관련해)

3. "문 대통령의 부동산 인식이 정확한지 점검이 필요하다" (조기숙 전 청와대 홍보수석, 페이스북 글에서)

4. "공직자들이 솔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정세균 국무총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다주택자 공직자들의 부동산 정리를 요구했는데 응하는 사람이 없다"는 이용호 무소속 의원의 지적에 대해)

5. "종전선언은 남북과 적대 관계 청산, 북미관계 정상화의 첫 단계가 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에서)

6. "종전선언 카드를 꺼내는 것은 누가 보아도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정부여당을 "모욕을 받아도 저항할 줄 모르고"라고 비판하며)

7. "장외투쟁을 하지 않고 국회 안에서 치열하게 싸울 것"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통합당 전국 지방의회 의원 연수에서)

8. "조선시대 백성들이 창궐하는 역병에 나라님 탓했다는 일은 들어봤지만, 사헌부 수장 대사헌 탓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다"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한 신천지 압수수색 지시를 검찰이 듣지 않았다고 한 데 대해)

[김명환 기자 / 김유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