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께 화재…진화 나서
소방당국 "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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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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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30일 오후 8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대형 주상복합건물인 메세나폴리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소방 관계자는 "화재 진압은 완료했으나 연기가 계속 나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인명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 불로 메세나폴리스 인근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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