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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첫 교내 감염…대전 확진 초등생, 동급생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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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30일 오전 대전시 동구 천동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방역업체 관계자가 학교 시설을 방역 및 소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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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 내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대전 천동초등학교 5학년 115번 확진자의 동급생 2명(120번·12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명 모두 증상은 없었다.

120번 확진자는 115번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이다. 121번은 115번과 같은 학년, 다른 반 학생이다. 115번 확진자는 어린이집 원장인 어머니 11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14번 확진자는 113번 확진자의 자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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