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동행세일 2탄(롯데쇼핑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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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주 진행된 동행세일 1차 행사 성원에 힘입어 오는 8일까지 '동행세일 2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엘포인트 회원은 '브랜드 한우 전 품목'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1+와 1++등급을 받은 한우 등심 100g을 3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같은 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 100g도 30% 할인한다.

또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삼계탕용 닭을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준비했다. 백숙용 큰 닭 1.1㎏은 40% 할인한 4500원이며 참프레 궁중삼계탕(800g)과 오골계 삼계탕(800g)도 40% 할인해 각각 5250원, 6540원에 판매한다.

제철 과일 역시 할인에 동참했다. 천도복숭아 1.5㎏과 자두 2㎏을 각각 8980원, 6980원에 판매한다. 특히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하는 'GAP 모음전'을 열고 엘포인트 회원에 대해 GAP칼라 대추방울토마토 1.5㎏과 GAP성주참외 1.5㎏을 2000원씩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2차 행사 3일 차인 5일까지 러시아 대게(100g)도 3300원에 판매한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동행세일 1탄 행사 성원에 보답하고자 2탄 행사를 더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인기 신선식품과 생활용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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