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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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중소기업중앙회의 초청으로 열리는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 시장은 중소기업 대표 등 30명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포스트 코로나 경제대책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들이 '서울 메이드(SEOUL MADE)' 사업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서울메이드 사업은 서울시가 중소기업 제품 해외 수출 시 품질을 보증하고 인지도를 높여주기 위해 붙여주는 신규 브랜드로, 작년 연말에 런칭했다.

또 인력중개 플랫폼 운영 업체 ㈜에이에스엔 윤주열 대표와 항공물류업체 ㈜로얄지엘에스 김환용 대표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서비스 등을 통해 성과를 냈던 사례를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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