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롯데마트에서 2~8일 러시아산 대게를 100g 당 3300원에 판매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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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롯데마트는 지난 일주일 간 진행한 '동행세일 1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8일 '동행세일 2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5일 '러시아 대게를 100g 당 3300원에 판다. 대게의 평균 사이즈가 1마리에 800g에서 1.2kg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약 3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브랜드 한우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 등도 최대 3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백숙용 큰 닭(1.1kg/국내산)은 40% 할인된 4500원에, 궁중삼계탕(800g)과 오골계삼계탕(800g)은 각각 5250원과 6540원에 살 수 있다. 천도복숭아와 자두 등 제철 과일도 준비했다.

더불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하는 'GAP 모음전'도 진행해 방울토마토와 참외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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