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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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살아있다'가 7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달 30일 1641개 스크린에서 6만71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19만499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살아있다'는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다 지난달 28일 누적관객수 100만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100만을 돌파,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영화 '결백'으로, 이날 601개 스크린에서 1만474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4만2919명을 달성했다. 3위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으로 이날 532개 스크린에서 948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29만6929명으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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