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한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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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최저임금위 4차 회의 개최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노동계와 경영계가 본격 논의가 시작된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노동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노동자를 위해 최저임금의 인상을 주장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노동계 단일안 제출에 앞서 시간당 1만770원의 요구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올해 시간당 8590원보다 25.4% 인상한 수준이다.
반면 경영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업 고용상황 악화를 이유로 최저임금 동결을 요구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에 따라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의 힘겨루기가 예상되고 있다.
최저임금 심의는 노사가 제시한 요구안을 놓고 차이를 좁혀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저임금 고시 시한은 내달 5일이며 이의신청 등 행정절차를 고려할 때 이달 중순까지 심의를 끝내야 한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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