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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신세계푸드, 창립 25주년 맞아 취약계층에 위생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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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직접 비누 제작해 의미 더해

뉴스1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김석봉 신세계푸드 CSR담당 상무(왼쪽),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가운데), 서울후생원 김호균 원장이 참석한 전달식이 열렸다./사진제공=신세계푸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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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신세계푸드는 지난달 30일 창립 25주년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위생키트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열린 전달식에선 신세계푸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키트 300세트와 가정간편식 150세트를 전달했다. 위생키트에 포함된 손소독제와 비누는 임직원들이 재택봉사를 통해 직접 제작했다.

김석봉 신세계푸드 CSR담당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뜻깊은 기부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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