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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팬츠 맛집' 벌써 일년 됐네"…엠비오, '돌잡이' 이벤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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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최애' 상품은?…SSF샵에서 베스트 아이템 투표

뉴스1

엠비오가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스1(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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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가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엠비오의 '돌잡이'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SSF샵에 접속한 후,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사랑받은 엠비오의 베스트 아이템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 1개에 투표하면 된다.

투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실 풀오버 세미오버 셔츠 등 총 43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베스트 아이템은 울 멜톤 발마칸 코트, 미니멀 셋업 재킷, 라운드 절개 티셔츠, 오픈 칼라 피케 티셔츠, 마실 풀오버 세미오버 셔츠, 마실 슬랙스·치노팬츠, 테이퍼드 풀밴딩 팬츠, 베이직 핏 워싱 데님 등 총 9개다.

엠비오는 지난해 7월 밀레니얼 세대 남성들을 위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새롭게 태어났다. '단순, 하지만 확실한 해답'(Simple But Enough)이라는 콘셉트로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가성비를 갖춘 상품을 SSF샵과 무신사, W컨셉 등에서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팬츠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올 여름 마실 슬랙스·치노팬츠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지성민 엠비오 그룹장은 "지난 1년간 엠비오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간결한 디자인,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까지 겸비한 상품들을 선보여 밀레니얼 남성들의 '최애'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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