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천억 브랜드 목표…영양소 균형 있게 설계"
(사진제공=삼성웰스토리)©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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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삼성웰스토리는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라라밀스(LaLameals)'를 론칭하고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그동안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에 주력했다. HMR 시장 진출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란 기대다.
라라밀스는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40년간 단체급식에서 경험한 노하우와 메뉴 개발 역량을 제품 개발에 접목했다. 우수한 맛과 빠른 조리로 간편식 특성도 살렸다.
신제품은 불고기·나물밥·곡물브리또를 포함해 총 20종으로 이뤄진다. 온라인 판매에 이어 대형마트 입점도 추진 중이다.
삼성웰스토리는 2025년까지 라라밀스를 연매출 2000억 규모 브랜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급식과 식자재 유통 시장에서 쌓아온 식음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수년간 시장 진출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영양과 가치를 더한 라라밀스로 국내 식문화를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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