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편심사형 종합 건강보험 '(무)예방부터 케어까지 AIA 건강보험(갱신형)(바이탈리티 통합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AIA생명의 건강습관형성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가 적용된 ‘바이탈리티 통합형’ 보험이다. AIA 바이탈리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건강 관리를 하면 계약일로부터 5년 동안 매주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3000~4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또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 결과를 반영해 바이탈리티 등급을 책정하고, 등급에 따라 최초계약 납입 기간에 한해 주계약과 일부 특약의 보험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해 준다.

간편심사형 상품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 상품은 가입 질문항목을 3가지로 간소화해 유병력자도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초 계약의 보험기간은 10년 만기로 이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5세 여자, 전기월납으로 최초계약 시 월보험료 8만450원이다.

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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