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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증평·진천·음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초선일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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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왼쪽부터 증평군의회 연풍희 의장, 최명호 부의장,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 임정구 부의장, 음성군의회 최용락 의장, 임옥순 부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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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진천군·음성군의회가 1일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

군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모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전원 초선 의원으로 진용을 짰다.

증평군의회는 156회 임시회를 열어 연풍희(62·다선거구) 의원과 최명호(53·나선거구)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진천군의회도 289회 임시회에서 김성우(57·나선거구) 의원과 임정구(53·가선거구) 의원을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뽑았다.

음성군의회는 325회 임시회를 열어 최용락(55·다선거구), 임옥순(57·비례대표)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들은 "후반기 임기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민주적이고 성실한 의회 운영을 하겠다"며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증평군·진천군·음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전원 초선 의원이다.의장단이 초선 의원으로 물갈이되면서 후반기 의회 운영에 어떤 변화가 올지 의회 안팎의 관심이 쏠린다.

전반기에는 전원 3선 출신 의원이 의장석에 앉았다.

한편 괴산군의회는 3일 289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2명을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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