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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MINI코리아, 15주년 기념 프로모션…"月 15만원에 쿠퍼 컨버터블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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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 = MIN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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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가 한국법인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05년 국내에 진출한 미니코리아는 지난 1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소형차 브랜드 최초로 연간 1만대 판매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미니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뉴 미니 컨트리맨의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미니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미니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인기 모델인 미니 쿠퍼 컨버터블과 미니 컨트리맨에 대한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미니 쿠퍼 컨버터블 모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월 15만원에 소유할 수 있다. 미니 스마일 할부상품을 통해 차량 구매 시 일정 금액을 선납한 후 36개월 동안 매월 15만원씩 상환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융 비용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이용 시 미니 쿠퍼 컨버터블 구매 가격의 약 56%를 선납금으로 납입하고, 계약 만기 시점에 차량의 잔존가치(3년 후 보장되는 중고차 가격)를 일시 또는 분할 상환하면 된다. 잔존가치는 모델 별로 상이하다.

이와 더불어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미니 쿠퍼 컨버터블을 구매하면 MINI 풀케어 프로그램도 추가 제공한다. 풀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 간 차체 바디 및 앞 유리손상, 스마트 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을 본인 부담금 없이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미니 컨트리맨 구매 고객은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한 후 36개월 또는 48개월 동안은 이자 없이 매달 원금만 분할해 상환할 수 있으며, 모든 2020년형 미니 컨트리맨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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