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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경인여자대학교, 코로나19 대비 비대면 취업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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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이드북 정복하기’ 프로그램 개최, 재학생 1,00여명 참여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상만 기자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업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취업 프로그램 ‘취업가이드북 정복하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취업가이드북 정복하기’ 프로그램은 산학취업팀에서 그간의 취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축적된 진로‧취업역량개발 정보를 담아 발행한 취업가이드북을 토대로 퀴즈대회를 진행한 것으로 재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게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실제로 경인여대 산학취업팀은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학과별 주요 직무와 진출분야를 면밀히 검토하였으며, 졸업예정자의 취업수기를 공모 받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료를 취합하였다.

김재훈 경인여대 산학협럭처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우리 산학취업팀에서는 취업상담 및 특강과 그 외 프로그램 등을 비대면으로 집중 운영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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