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해 국내외 SNS를 통해 확산했다.

캠페인 피켓(손팻말)에는 두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과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에 스테이 스트롱 응원문구를 적고, 캠페인을 이어갈 세명을 추전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재홍 주건협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손팻말을 들고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다졌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의료진을 비롯해 전국 7800여 주택건설인은 물론, 국민 모두가 고군분투하고 있는 만큼 지금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건기 해외건설협회 회장,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김정호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회장 등 3인을 추전했다.
yagoojo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