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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핀크, 긴급 대출이자 지원 이벤트 시행…"대출금 최대 1%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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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핀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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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금융플랫폼 기업 핀크가 대출 금액의 최대 1%를 지원하는 ‘긴급 대출이자 지원’ 이벤트를 7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핀크는 코로나 19 발생 이후 위축된 경제 활동 및 외출 제한으로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고, 대출이자 부담까지 덜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핀크 앱에서 대출 서비스 ‘대출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처음 이용하는 신규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 한달 간 진행된다. 캐시백 금액은 오는 9월 첫 째 주에 핀크머니로 적립된다.

새로운 신용평가 방식의 ‘핀크 T스코어’와 이를 기반으로 개인형 맞춤 대출상품을 중개하는 ‘대출비교서비스’를 통해 저축은행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 금액의 1%를 돌려준다. 단, 캐시백 금액이 5만원을 초과할 경우 제세공과금이 제외된다. 예를 들어 핀크와 제휴된 저축은행에서 1억원 대출 시, 캐시백 금액은 100만원(1% 적용)에서 제세공과금(22%)를 제외한 78만원이 지급되는 식이다.

또 지난해 9월 출시된 ‘비상금대출’을 통해 대출을 완료한 고객에게 일시 대출 금액의 0.5%를 캐시백해 준다. ‘비상금대출’은 1금융권 상품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권영탁 핀크 대표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다 같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핀크의 대표 대출 서비스인 대출비교서비스와 비상금대출을 통해 편리하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신청하고 이자에 대한 부담까지 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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